임원분의 스탭을 하면서 신임 팀장, 팀장으로 연임되는 사람, 면팀장이 되어 일반 구성원으로 돌아가는 팀장들을 주욱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그들의 리더십이 각 팀에 어떻게 작용되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으나 분명 누가 팀을 이끄는가에 따라 팀의 명운?이 달리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인성, 인격, 성격이 다르듯 개인들의 리더십은 모두 다릅니다. 리더십이라기 보다 하고자 하는 방향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겠습니다. 조금 전 포스팅에서도 리더십의 정의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항상 리더십 이야기가 나오면 대게 팀장들이 워크샵 등을 통해서 하고자 하는 포부를 말하곤 합니다. 이렇게 리더십은 여러가지 하고자 하는 것들로 우상화되기 쉬운데 이를 리더십 로맨스(Learder..